영암군,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
영암군이 지난 10일 대불국가산단의 심각한 고용위기와 일감부족 등 지역경제 위기가 심각하다고 판단하고, 고용노동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다.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△생계부담 완화 △재취업 및 직업훈련 기회확대 △사업주 지원을 통한 고용유지 △위기지역 다양한 일자리창출이 기대된다. 또 고용산재보험료와 국민건강보험 및 장애인 의무고용 부담금 납부유예와 체납처분 집행유예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. 군에 따르면 대